한국머크 바이오파마(대표 크리스토프 하만)는 내년 1월부터 사내 복지 ‘가임 지원 프로그램’을 도입, 시행한다고 밝혔다.

가임 지원 복지 제도는 아시아·태평양 지역(APAC)의 낮은 출산율로 인한 사회적, 경제적, 범사회적 영향을 고찰하는 새로운 저출산 대응 이니셔티브 ‘퍼틸리티 카운츠(Fertility Counts)’의 일환이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머크의 임직원 및 배우자를 대상으로 결혼 여부와 관계없이 난자 동결, 가임력 검사, 체외수정 시술, 호르몬 치료 등이 지원되며, 재정적 지원 외에도 난임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달부터 독일, 영국, 스위스, 중국 등 8개 국가에서 먼저 도입되었으며 미국, 캐나다, 일본의 직원들에게 유사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머크는 이미 올해부터 직원 건강검진에 ‘난소나이 검사(AMH test)’ 옵션을 도입한 있다.

머크의 이러한 사내 복지 문화는 우리나라 기업들이 참고하고 따라 할 좋은 사례가 될 것이다.